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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한림대 융합신소재공학전공, ‘10주년 기념 심포지엄’ 개최

  • 조회수 144
  • 작성자 융합신소재공학전공
  • 작성일 24.09.03

  • [기사 링크]

강원일보 9월 4일 (사회 04면) 

[강원신문]

[이뉴스투데이]

[한국대학신문]

[베리타스알파]


  • - (사)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와 공동 주최
  • - 신소재, 바이오 및 미세전자기계 시스템 분야 초청 연사 강연
  • - 한림대학교 자연과학관 7217호에서 9월6일 금요일 진행


  • 한림대학교(총장 최양희) 미래융합스쿨 융합신소재공학전공(전공주임 박민)은 오는 9월6일 금요일에 한림대학교 자연과학관 7217호에서 ‘10주년 기념 심포지엄’을 개최한다. 

  • 이번 심포지엄은 2014년 설립된 한림대학교 융합신소재공학전공의 창립 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며, 융합신소재공학전공이 주관하고, (사)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(학회장 윤준보)가 공동 주최한다. 또한, 한림대학교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(소장 성건용)가 후원하여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.

  • 심포지엄은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(Biomedical Engineering) 및 융합신소재 분야의 초청연사의 강연을 통해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, 관련 분야의 다양한 개발전략을 모색하며, 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안할 예정이다.

  •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, 첫 세션은 최정일 교수(아주대)의 좌장으로 먼저 성건용 교수(한림대)가 'BioMEMS에서 Microphysiological Systems까지'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한다. 다음 김진식 교수(동국대)가 '디지털 트윈: 유연 전자소자 기반 인공지능 감각 및 생체 신호 모니터링'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. 이어서 고지훈 교수(가천대)는 '마이크로플루이딕 고성능 3D 세포 배양: 연구에서 임상까지'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.

  • 이후 세션은 박민 교수(한림대학교)의 좌장으로 최정일 교수(아주대)가 '혈액 내 병원성 세균 검출을 위한 수용체 없는 프러시안 블루 전기화학 센서'에 대해 발표하며, 김혜진 교수(연세대)는 '나노소재 기반의 유연 및 신축성 전극을 이용한 이식형 및 착용형 바이오 전자기기'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. 안중호 교수(차의과학대)는 '불임 치료를 위한 다중규모 미세공학적 접근법: 장기칩과 조직 공학'을 주제로 발표하며, 마지막으로 박종민 교수(한림대)가 '의료 진단을 위한 소분자 검출: MALDI-TOF 질량분석법'에 대한 발표로 이번 심포지엄을 마무리한다.

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성건용 한림대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장은 “이번 행사를 통해 융합신소재 및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관심 확산과 향후 인프라 구축 및 공동연구의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.”고 말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