융합신소재공학전공 학부생 '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쉽' 장학생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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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 융합신소재공학전공
- 작성일 23.09.06
한림대 박태규·이민정·이민형 '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' 장학생 선발
- 대학교 등록금, 국제 학술대회 장학금, 해외대학원 진학 학비 지원 등 혜택
< 사진: 왼쪽부터 박태규, 이민선, 이민형 학생 >
□ 한림대학교(총장 최양희) 학부생들이 ‘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’ 장학생으로 선발됐다.
□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는 지난 3월 공모를 거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5월 온라인 인적성 검사 결과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지원 자격 및 분야 충족 여부와 어학 능력, 연구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차 합격자를 선발했다.
□ 5월 말에 전공 면접, 6월 초에 3 대 3 인성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 22명을 선발했다.
□ 미래융합스쿨 융합신소재공학전공 3학년 박태규 학생, 환경생명공학과 3학년 이민정 학생, 인공지능융합학부 AI융합전공 2학년 이민형 학생 등 총 3명은 6월 27일 ‘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’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.
□ 올해에 선발된 22명 장학생들은 대학교 등록금 전액 및 학습지원비, 국제 학술대회 장학금, 해외 대학원 진학 시 5년간 장학금, 국제 학술 대회 입상 및 국제 저명 학술지 논문(SCI급) 게재 시 장학금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.
□ 선발된 22명의 소속 대학은 한림대와 부산대가 3명, 연세대, 경희대, 중앙대, 광주과학기술원이 2명, 건국대, 고려대, 단국대, 대구경북과학기술원, 서울대, 영남대, 전남대, 한국외국어대가 각 1명으로 전국 대학에서 고르게 선발됐다.
□ 박태규 학생은 2019년 미래융합스쿨에 입학해 2020년 융합신소재공학전공으로 진학, 2022년 군복무 전역 후 교환학생으로 일본 나고야 시립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유학했다.
□ 이민정 학생은 2021년 환경생명공학과에 입학해 현재 3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기후변화융합전공을 복수전공하고 있다. 이민형 학생은 2022년 인공지능융합학부에 입학하여 학부 연구생으로 국내외 컴퓨터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를 했다.
□ 한편, 현대차 정몽구 장학재단은 ‘어려운 형편에 처한 분들을 돌아보고, 희망 사다리를 든든하게 만들어달라’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07년 11월에 설립됐다.
□ 2011년부터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기초학문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지원을 펼쳐왔고, 인재 양성 장학생들에게는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습지원비를 지원한다.
□ 또한 해외 콩쿠르/학술대회 참가비 지원, 해외 진출 정착금 지원, 장학생 성장 프로그램 ‘온드림 임팩트’ 등 장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학생의 성장을 돕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