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림대학교 김경희 박사, 과기정통부 ‘2026 세종과학펠로우십’ 선정
  • 작성자 : 커뮤니케이션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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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: 2026.04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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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대학교 김경희 박사, 과기정통부 ‘2026 세종과학펠로우십선정


- -뇌 축 장기칩 개발 연구로 5년간 약 58000만원 지원

- 호흡기 매개 뇌질환 규명 및 동물실험 대체 플랫폼 개발 목표



<사진: 한림대학교 미세생리시스템연구소 김경희 연구교수>

 

한림대학교(총장 최양희) 의료·바이오융합연구원 미세생리시스템연구소 김경희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‘2026년 세종과학펠로우십(국내트랙)’에 선정됐다.

 

세종과학펠로우십은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에게 최대 5년간 안정적인 연구비를 지원하여 독자적 연구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. 김경희 박사는 향후 5년간 총 약 5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호흡기 매개 뇌질환 연구를 위한 폐-뇌 축 장기칩 개발 및 응용연구를 수행하게 된다.

 

김경희 박사는 한림대학교 나노-메디컬디바이스공학 전공으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, 한림대학교 의료·바이오융합연구원 미세생리시스템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252월 연구교수로 임용됐다.

 

김 박사는 최근 아토피 피부염에서의 면역 반응과 염증을 정밀하게 모사할 수 있는 contraction-free, vascularized full-thickness skin-on-a-chip 플랫폼 개발연구성과를 미세유체공학 및 바이오칩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Lab on a Chip에 발표했다.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학술대회 및 연구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.

 

김 박사는 학위과정동안 Organ-on-a-Chip을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, 우주의생명공학 분야에서 미세생리시스템(MPS)과 조직공학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, 보건복지부의 한국형 ARPA-H 프로젝트’,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개척융합과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학제 융합연구에도 기여하고 있다.

 

김경희 박사는 이번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을 통해 미세생리시스템(MPS) 기술을 활용한 폐-뇌 축 장기칩(Lung-Brain Axis-on-a-Chip)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호흡기 매개 뇌질환의 발병 기전을 체계적으로 규명하는 동시에 FDA 등 규제기관이 수용 가능한 MPS 기반 전임상 평가 플랫폼을 제시함으로써, 동물실험 대체 차세대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.

 

김 박사의 박사과정 지도교수인 성건용 교수(한림대 융합신소재공학연구소장)김경희 박사는 박사과정 시절인 2022년 한림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식에서 학교를 빛낸 학생으로 표창을 받았을 만큼, 연구실에서 흘린 땀과 헌신은 이미 값진 인정을 받은 바 있다밤낮없이 실험과 데이터에 매달리며 치열하게 학문의 길을 걸어온 제자가, 이제는 자신만의 연구 철학을 바탕으로 온전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고 하니 스승으로서 느끼는 감동과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.

 

한편, 세종과학펠로우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초연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 신진연구자의 장기적 연구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매년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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